어렸을 때부터 언니는 저를 과보호하며 마치 친아들처럼 대해줬어요. 제가 발랄한데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야한 책이나 DVD를 보는 걸 언니는 정말 싫어했어요. 더 이상 성적 욕망을 참을 수 없어서 언니에게 입힐 아주 섹시한 속옷을 사줬죠. 언니는 좀 부끄러워했지만, 그래도 입었고, 너무 야해서 발기가 됐어요. 언니가 제 발기를 알아채고 침을 뚝뚝 흘리며 빤히 쳐다보는 거예요. 그래서 농담 삼아 핥아보겠냐고 물어봤죠. 언니는 갑자기 제 성기를 목구멍 깊숙이 물었고, 저는 언니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