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는 남편을 위해 운송 회사에서 일하게 되지만, 이웃이자 베테랑 운전기사인 오자와에게 권력형 괴롭힘을 당한다. 가족을 위해 아이마는 이를 참아내지만, 어느 날 섹스 부족으로 인한 그녀의 좌절감을 간파한 오자와는 아이마를 지배한다. 마음은 반대하지만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결국 아이마는 노동자의 성기에 중독되어 불륜을 반복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