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의 직업은 커피숍의 웨이트리스입니다. - - 한적한 상가에 위치해 있어 손님이 대부분 동네 어르신들입니다. - - 시급은 900엔입니다. - -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다 보니 변화를 속이는 법을 배웠습니다. - - 어느 날 단골손님인 70대 남성이 이를 발견하고 1000엔에 가슴을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 - 가슴 만지기 5,000엔, 손잡기 10,000엔으로까지 확대됐는데... 공연 중 남자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 - - 인터뷰 예정입니다. - - 나중에 다른 남자도 똑같은 부탁을 하더군요.. 무서워서 커피숍을 그만둘까 고민하던 중, 고액 아르바이트 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