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유이는 매일 성실하게 수련해 왔습니다. 전사로서의 임무 외에도,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인 악마 퇴치 임무도 맡고 있습니다. 적대적인 악마 집단 바즈키아는 사람들을 이성을 잃고 미치광이로 만들어 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려 합니다. 이제 바즈키아의 사악한 손길이 유이에게 닿으려 합니다. [배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