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가 분명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순간의 따뜻함과 일그러진 사랑에 매달리고 욕망에 빠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 '멈추지 못하는 자제'는 한 남자와 - 결혼도 하기 전에 전 남자친구와의 정욕에 빠져 뜻밖에 불륜 관계에 빠지게 된 여자. - '나는 사랑받고 싶었을 뿐이야'는 서로에게 바람을 피운 두 사람이 자신의 상처를 핥아주는 모습을 그린다. - - 두 개의 타이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