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만! - ? - 내 팬티가 투명해! - ? - ”. - 음란 수준이 아니다! - ! - 옆집의 타이트하고 저속한 드레스에 팬티라인이 보인다! - ! - - 발기 필연! - ! - 나도 모르게 너무 뻔뻔해졌어! - - ! - ...이건 꿈인가요? - 아니면... 진짜인가요? - [KMP 20주년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