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돌아가신 지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어려울 때 도와주지 않은 형을 결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언젠가 그에게 가장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저지르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 순간이 온 것입니다. 그의 아내 마이카를 강간했습니다. 1주기 추모 예배가 끝난 직후, 그의 불단 앞에서요. ...역대 최고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