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가 아르바이트를 해줄게...'' 알았어 알았어 출근해...'' 어딘가... 다음날은 누나 - 나한테 ``야, 신입생...너...알고 있었어''라고 말하더군요. 나를 괴롭혔던 그 사람이었죠. - - "기억하셨군요...제가 당신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