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사 미하마 타에코. - - 미모와 경력 덕분에 제작사에 탤런트로 계약하게 됐다. - - 그러나 타에코가 병원 광고인으로 TV에 출연하는 것에 열광하던 병원 관계자들은 점점 노출되는 타에코의 활동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