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남편과만 살겠다고 다짐했던 유부녀는 최면을 통해 성노예가 되는데… - 불면증에 시달리는 유부녀 '줄리아'는 호기심에 '최면'을 시도하지만, 알고 보니 그것은 시작 - 악몽의 연속... 최면상태에 빠져 이성을 잃은 '줄리아'는 음란한 여자가 된다. - - 피학적인 성격이 드러나며 남성이 자신의 몸을 만지는 것을 허용한다. - - 그 이후에는 거절해도 거절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협박과 놀림을 당하게 된다. - - 남편이 자고 있는 동안 바로 옆에서 질내 사정을 당하며 본성을 드러내며 야성적인 성노예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