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만난 조카 아스카는 어느덧 아름다운 여학생으로 성장했다. - - ``옛날처럼 네 자지를 빨게 해줘.'' 조카가 옛날 일을 기억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아스카 쨩,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알아?'' ``뭐 한 거야? - 옛날에는 나한테 어떻게 해?'' - ``정말 아시나요?'' ``가슴이 커졌나요?'' ``예전에는 못 맞췄는데 이제는 맞출 수 있어요. - '' 내 장난으로 조카의 성습관이 일그러져 페라리년으로 변했다. - - 그리고 집에 있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