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교사 시호. - - 원래는 학교에서 소변을 본 왕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헌신해야 했는데, '그럼 선생님도 오줌을 쳐야지'라는 말을 듣고 왕따 아이의 장난감으로 쓰이게 됐다. - - 게다가 그 장면을 교실의 소년이 엿보고 그의 약점을 파악하여 교실에서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린다. - - 하지만 시호는 점점 보는 즐거움에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