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교사 카렌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학교에 퍼진다.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비밀로 해야 한다는 핑계로 동료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몸을 내어줄 때마다 그녀의 자존심과 긍지는 산산이 조각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치스러운 소변 행위는 쾌락으로 변하고, 그녀는 모욕당하는 기쁨과 쾌락에 사로잡힌다. 쪼그리고 앉거나, 앞뒤로, 서서, 다리를 벌리고… 영화 전체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외설적인 소변 영상의 연속이다. 3부작 시리즈 '키사라기 카렌 - 소변 보는 여교사'의 마지막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