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는 위험한 최음제를 개발하고 전 세계 여성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악랄한 제약 회사의 조직을 추적합니다. 정의감에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레이나는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스스로 수사에 나섭니다. 광고 작가로 위장하지만, 그녀의 정체가 발각되는데... 개발 중인 초강력 최음제를 맞고, 그녀의 몸은 극도로 예민해지며,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까지 집단 강간을 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