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관광을 하러 시골길을 운전하고 가는데 한 소녀가 힘차게 걷고 있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돌려 보니 그 소녀도 나를 향해 미소를 지었습니다. - - 괜찮을 것 같아 불러보니 서투른 일본어만 하는 귀여운 필리핀 여자였습니다. - - 역시 라틴댄서답게 캐미솔 사이로 젖꼭지가 드러났는데...이런 일은 이제 없을 것 같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