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친구이자 검도 사범인 쿄코가 오랜만에 찾아온다. - - 불안해하던 아들 유야는 그녀를 다시 만나 어린 시절의 아련한 동경을 떠올린다. - - 그리고 유야는 예전과 똑같은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되는데… - - 한창 청년의 넘치는 성욕은 그것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기 때문에 몰래 쿄코의 침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