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출퇴근을 하던 코이치는 공허함을 느꼈고, 어느 날 출퇴근을 하던 중 한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하게 되는데… - 참지 말고 그녀와 섹스하세요. - - 그러나 상대방은 거래처의 여직원인 아카리임이 밝혀졌다. - - 연약함을 느낀 코이치는 결국 기차 안에서의 역성행위를 하라는 대로 받아들인다. - - 코이치는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비난하는 여자친구와 점점 변태적이고 비범한 삶에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