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나한테 커닐링구스를 안 해줘... 리리카는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커닐링구스를 해주지 않아 걱정하는데, 커닐링구스는 최고의 성적 애정 표현이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리리카를 멍하니 바라보던 편의점 점장이 조언을 건넨다. "내가 너한테 커닐링구스 해 줄까?" 이야기에서는 좀 더 정중하게 표현했지만, 요점은 이렇다. 커닐링구스를 받고 싶어 하는 여자와 커닐링구스를 할 수밖에 없는 점장이 만나 두 사람은 뜨거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커닐링구스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 이 작품은 전적으로 커닐링구스에 집중하며, 인간에게 남녀 관계에서 커닐링구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묻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