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바라보며 만져보며 "여기에 버린 게 누구냐, 귀찮다"고 하던 중 매니저는 내가 버린 사람인 줄 착각하고 집에 가져가라고 했다. - - 마지못해 무거운 문을 집으로 가져가며 '이렇게 문을 열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같은 반 여자 화장실로 통할 것 같아...!!'라고 생각했다. - 아, 거짓말이군요?'' - , 여자화장실, 언니 침실 등 신비롭고 멋진 문이었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