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집에 묵으러 온 사촌동생이 초무방비 팬티! - -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되었을 때... 사촌이 놀리면서 내 자지를 만지네요! - - 탈출하려고 화장실에 갔다가 자위를 하고 있는데 사촌이 "알고 있었어"라며 들어왔어요! - - 내가 놀라자 내 자지를 잡더니 '우리 같이 들어갔었는데, 커진 내 몸 보고 싶지 않냐'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