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여의사가 진찰이라는 명목으로 구취로 고민하는 환자의 입 냄새와 혀 냄새를 맡는다. 먼저 환자의 길고 잘 생긴 혀를 유심히 관찰한다. 환자에게 악취가 나는 숨을 반복적으로 내쉬게 한 후, 자신의 코를 환자의 혀에 대고 빨면서 혀 냄새를 즐긴다. 구취의 원인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환자에게 코를 핥게 한다. 환자의 코에 침을 묻혀 딥스로트를 한다. 진찰이 끝나자 환자는 끈적끈적한 코로 환자의 코를 핥으며 절정에 이른다. 환자는 호기심을 느끼고 그녀에게 핥아달라고 간청한다. 그녀는 환자에게 자신의 숨을 세게 들이마시게 하고, 굽은 혀로 그를 사로잡는다. 환자는 그녀가 와이퍼처럼 환자를 핥는 동안 기분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