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이웃에게 인사하려고 인터폰을 눌렀다. "안녕하세요!"라는 밝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 유리였다. 육감적이고 매혹적인 몸매에 어디를 봐야 할지 모를 정도였다. 어느 날, 유리가 내게 스트레칭 연습 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부탁했다. 그날, 유리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마치 내 하체를 자극하려는 듯 내 위에 올라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