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 하라 아유미가 촬영에 지원했는데, 경험이 있고 실무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한 명 밖에 없어서 캐스팅됐다. - - 그때의 즐거움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아온 그녀는 아픈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카메라 앞에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변태를 선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