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같은 반인 오이시는 실수를 많이 하고, 가시마는 오이시를 보살피고 돌봐준다. - - 사실 오이시는 입사 전부터 알고 지냈고 남몰래 사랑하고 있었다. - - 어느 날 그녀에게 솔직해질 기회를 놓친 나는 그녀의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나를 보호하고 호텔에서 쓰러진 오이시를 돌보기로 했다. - - 알고 보니 오이시도 입사 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