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몇 년 후, 갑자기 고향에 사시는 이모님이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 - 제가 듣기로는 속옷 모델로 스카우트 되어서 삼촌과 싸우다가 도망친 것 같아요. - - 이모님을 진정시키기 위해 일주일만 이모댁에 머물 예정입니다. - - 그날 밤, 화장실에 가던 중 이모방에서 불빛이 새어 나오는 것을 발견했는데... - 문을 열어둔 채 방을 들여다보니 거울 앞에 이모님이 란제리를 입고 계셨다. - - 한 번도 본 적 없는 화려한 표정과 몸매에 눈을 뗄 수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