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위해 도쿄로 이사한 스미레는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님 집으로 돌아온다. - - 스미레는 언니를 걱정하는 남동생 타이지에게 ``도쿄에서는 남자친구를 전혀 못 사귀어요''라고 하소연한다. - ``두 번째 처녀성이 뭔지 아세요? - 섹스를 하지 않으면 다시 처녀로 돌아가는 거겠지?'' 스미레는 얼굴이 창백해지고, 다시 처녀막이 늘어나지 않도록 풀어주니 손가락질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