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는 우연히 옆집에 사는 미인 아내 린의 주소로 된 택배를 받고 열어본다. - - 튀어나온 섹시한 브라에 놀란 하시모토는 당황하며 옆집으로 짐을 가져가지만... - 짐을 배달해준 고마운 마음에 차에 초대받았고, 방에는 둘만 남았다. - 나의 사랑하는 아내. - -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사타구니가 뜨거워지는 것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 -``사실 새 브래지어를 샀어요. - 내가 바꿀 테니까 엿보지 마세요.'' 린은 방금 산 속옷에 대한 소감을 듣기 위해 탈의실로 향한다. - - 하지만 안된다고 하면 한번 살펴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