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큰 사랑과 보살핌 속에 자란 아이에게 갑작스러운 비극이 닥친다! - - 채무자로 매각된 그는 새 주인이 살던 저택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상자 모양의 구속장치! - - ! - - 상자 안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된 아이는 하반신이 노출된 채 점차 저택 주인에게 집착하며 몸을 맡기며 변태수련을 계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