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사 편집부에 근무하는 아야카와 오다기리는 불규칙한 생활을 하며 매일 마감일을 지키도록 강요받는다. - - 어느 날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자재가 다른 회사에 비해 떨어진다고 혼났다. - - 두 사람은 일이 끝날 때까지 집에 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아 하룻밤을 지내며 마감일이 일주일 남을 때까지 계속 일했다. - - 두 사람은 가까스로 기사를 쓰지만, 아야카의 성적 욕망은 그녀보다 더 강해 한계를 뛰어넘는다. - - 이른 아침, 텅 빈 사무실에서 이성을 잃은 아야카는 오다기리를 공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