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 레인저스를 지휘하는 여군 사령관 미사키 사에코... 과거에는 사악한 조직에 사로잡혀 성지옥을 경험했다. - -그 후에도 그때 느꼈던 감동을 잊지 못하고 계속해서 여사령관을 괴롭혔다. - - 여단장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는 마그나핑크 사쿠라가와 모모카는 그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무사로서의 실력을 키워나간다. - - 어느 날, 마그나 핑크의 배틀 드라이브 데이터에는 패배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악한 간부 펠레스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 - - 잡혀서 가지고 놀았던 역겨운 기억과 함께 여단장의 가랑이에서 애액이 흘러넘친다. - - 성적 쾌락에 세뇌된 여단장은 다시 한 번 더 많은 성적 자극을 원했기 때문에 마그나 핑크를 직접 함정에 빠뜨려 간부 페레스에게 건네주었고, 페레스는 그녀를 성폭행했다. - - "지휘관님! 일어나세요!" - 공격당하는 마그나핑크, 사쿠라가와 모모카의 절규는 쓰러진 여단장에게 들리지 않았다... 반역적인 여단장은 마그나핑크를 붙잡아 간부들을 기쁘게 했다. - - 그 보상을 받을 생각밖에 없었는데... [BAD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