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은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교복 차림으로 거실에서 낮잠을 잔다. - - 무방비한 그녀의 판치라에게 욕정을 품은 오빠는 언니의 체육복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시작했다. - - 일어나서 당기는 언니. - - 하지만 그녀는 오빠를 미워할 수 없어서 이대로 있으면 불편할 것 같고, 언니는 오빠의 자위를 도와주자고 제안한다. - - 하지만 형은 쿨하지 않다. - - 체육복으로 갈아입어 달라는 오빠의 부탁에도 응해주는 여동생. - - 하지만 멋지지 않아. - - "오빠, 우리 남매니까 끼울 수 없지만, 코스튬 정도면 괜찮아. 내밀지 마."